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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응한 행복한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이 반한 미모?



이제는 행복한 도도맘 블로거가 아니라 강용석 변호사의 그녀로 더 유명한. 김미나.

그녀가 드디어 숱한 의혹과 실검 1위에 끝도없이 오르내리던 악명을 떨쳐내고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역시 수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던 본인의 사진과 함께 말입니다.








이전에는 인터넷 본인이 본인 블로그에 올린 사진조차 모자이크가 되지 않으면 명예훼손으로 걸었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공갤 합니다.


인터넷 특성상 아무리 부정한다고 해도 사람들은 본인들이 믿고 싶고 듣고 싶은 대로만 듣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것일까요?


한두명 고소 고발 한다고 인터넷 여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강용석 변호사처럼 정면돌파 아니라면 여론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바꾸는게 최선의 대처방안입니다. 당연히 영민한 강변과 같은 편이라면 편이니 그 조언대로 대처를 하는 것 같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디스패치의 도도맘과 강용석의 홍콩사진과 일본음식점 카드 결제 증거가 나왔을 때만해도 게임은 끝이 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그렇게 부인하던 강용석 도도맘 홍콩 증거사진에 대해서 도도맘은 결국 자신의 블로그에 맞다고 인정을 했습니다.


앞뒤 맞게 설명을 하긴 했지만, 그 끝은 구차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도도맘의 여성지 인터뷰는 제대로 된 해명이자 대응입니다.





얼마전까지 도도맘과 강용석의 변명과 핑계는 굉장히 구차했고 둘이 뭔가 있지 않나 .... 대한민국에서 결혼한 유부남 유부녀가 한국도 아니고 홍콩에 가서 굳이 만날일이 있어? 일본에서 같이 자리도 하지 않았는데 카드를 주고 계산을 해준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야??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용석과 도도맘의 해명과 인터뷰를 보면, 그 둘은 정말 친한 남자와 여자 친구 사이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특히나 강용석이 변호사로서 클라이언트에게 최선을 다하고, 여러사람과의 인맥과 관계를 생각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건 아닐까 라는 여지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한국 마인드라서 홍콩까지가서 같은 호텔에서 수영을 하고 밥을 먹는다라... 이건 어떻게 봐도 찝찝하긴 합니다.


도도맘은 이혼을 하겠다 결정했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녀는 그녀대로 존중해주고, 강용석은 지금 부인과 세 아들과 잘 살고 있습니다. 그것도 그것대로 인정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정도 했으면 도도맘과 강용석을 가지고 대중들은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다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젠 둘이 내연이던 블륜이던 관심도 뜸해졌습니다. 세상사는게 다 그렇지 않습니까. 사람을 죽인것도 아니고 사기를 친것도 아니고.... 각자 잘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둘을 우주 밖으로 나가라고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냥 내버려 두는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