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 시작하자마자 바로 대기업 공채 일정 시작됨.
단 한번도 호경기 없는 대한민국
역시 이번에도 대기업 채용인원은 10% 감소.
업황불황 삼성전자도 임금동결하는 최악의 경기.
하지만, 뽑히고 채용되는 사람이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에
지레 짐작으로 포기하지 말고, 몇명 모집인지 보지 말고
최선을 다해 자소서와 서류 준비할 것.
시작일과 마감일이 한꺼번에 확 몰리는 대기업들이 많기 떄문에
반드시 미리미리 자소서 초안 기업별로 작성하고 , 뒤 이어서
내용별로 정리할것.
이정도만 지켜주면 , 기본스펙을 충실하게 갖추고
자소서에서 기업이 원하는 내용에 대해서 혼자 혹은 인터넷 사짜같은
강사들 첨삭받지 말고, 인맥 동원해서 지금 다니고 있는 1-2년차 따끈따끈한
신입사원 선배나 지인 통해서 어떻게 쓰는게 좋은지를 물어보고 그사람 자소서
내용을 참고하는게 가장 확실한 도움임.
제일 ㅂㅅ 같은게 어줍잖은 취업컨설턴트 말 듣고 그대로 고치는 짓.
그사람이 말해주는건 그냥 형식적 내용적으로 좋은것이지 그 회사가
꼭 원하는 방향이 아닐 수 있음.
물론, 자소서를 생판 하나도 못 쓴다면 배워야 하는건 사실
사족없애고, 두괄식, 하고자하는말에 대한 근거 정확한 에피소드 이런거.
무튼 2015년 상반기 대기업 공채 일정달력이니 참고해서
꼭 취뽀 하시길.